대한민국 전통 각자 명장인 덕현 기재수 선생이 9월26일 진천군을 방문해 송기섭 군수에게 서각작품을 기증했다.
덕현 선생은 민선6기 후반기의 원활한 군정운영을 기원하는 뜻에서 가로 185cm, 세로 85cm, 무게 100kg의 소나무 재질에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이라는 글씨를 새겼다.
작품을 기증받은 송기섭 군수는 “제작기간만 5개월이 걸린 소중한 작품을 기증 받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작품에 새겨진 군정운영 목표를 마음속에 아로새기고 꼭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