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 했던 신축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書鏡照千古 筆華開四時
서화는 거울이 되어 천년을 비추고 붓은 꽃이 되어 상시라도 피어난다.
서예인 여러분들은 언제라도 꽃을 피울 수 있는 붓이 옆에 있고 붓이 피워낸 작품은 천년을 거울로 비치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축복받은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 회원여러분 협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격려와 조언을 보내주시고, 회원전에 많은 작품을 출품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하신 한분 한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더 정진하여 초대 작가도 등극하여 서진협의 가족이 되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본 행사의 운영을 총괄하여 수고하신 송문경 운영위원장님과 운영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동섭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진협을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지금은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가 어려움이 많습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이 난 국을 극복하여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협회로 거듭나도록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