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중·일 공용한자808자를 남북통일, 예의생활 등 25항의 주제를 설정하고 202句의 사자성구로 재구성 함으로써 언어의 품격은 물론 상식과 교양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한국의 정자, 중국의 간자, 일본의 약자를 일목요연하게 대비시켜 표기하였으므로 한자문화권의 友誼增進과 相互理解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임현기著/ 국배판, 130쪽, ㈜이화문화출판사刊, 정가 각 권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