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 조성주 선생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자 고희 기념전시인 <亂場, 同想異夢_봄날은 간다>가 내빈 및 작가, 하객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국당 선생은 "고희展을 준비하는 중 느닷없는 疫疾의 습격으로 인하여 저 나름 開展 與否를 놓고 참으로 번민에 번민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아래와 같이 諸賢들께 펼쳐 보여 드리려 합니다."라며, 이번 전시는 "스승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내를 위한 전시"라고 밝혔다.
▶ 전시 작가인 국당 조성주 선생이 스승 구당 여원구 선생님께 올리는 시 낭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