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토끼전』, 『퇴별전』, 『수궁가』, 『토공전』, 『토의간』, 『불노초』, 『별주부전』, 『토생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는 판소리계 소설 중의 하나다.
표제는 ‘兎生傳(토생전)’으로 되어있고 크기는 가로 29.5㎝, 세로 19.5㎝이고 총 34장으로 되어있다. 매 면은 10행으로 되어있고 매 행은 17~24자로 일정하지 않으며, 필사자와 필사 시기는 확인할 수 없다.
구자송/서복희/홍영순 篇, 국판, 167쪽, 이화문화출판사刊, 정가 15,000원
1. 본서의 원전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으로 필사본 토생전이다. 2. 원문은 원전 그대로 옮기고 현대역은 현대어로 풀이하였다. 3.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국립국어연구원 대사전에 의거하였다. 4. 읽는 이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주를 달았다. 5. 필사본 글자 찾아보기는 뒤쪽에 집자하여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