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제455주년 기념문화제 및 ‘제6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이 5월 26일 충의사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상에 문인화부문 김경혜씨의 ‘연꽃이야기’가 선정돼 상주시장상과 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한글부문 김종숙씨, 한문부문 조현정씨가 각각 차지해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충의사에 프랭카드로 30일까지 전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