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문자서예협회(이사장 김동연)는 4월 20일 세종시 연서면 복곡길에 세계문자서예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세종시 정부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중국 상지시 중국서법문화원에 조성된 회원 대표 작가의 탁본작품이 전시됐다.
한편 청주에 사업본부를 둔 사단법인 세계문자서예협회는 2010년 9월 7개 문자권의 전문 인사들로 협회 조직을 결성하고 2012년 9월 12일 충북도로부터 법인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