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미술협회(회장 목경수)는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비사벌의 향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순수한 창작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고조 및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회원 28명이 참여해 7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창녕미술협회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와 미술에 대한 관심 고조를 위해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 문화창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