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는 20일부터 한 달간 회주 우학 스님이 소장 중인 현대작가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일환, 김정기, 곽향순, 이장우, 권정찬, 홍창용, 정진택, 김일환, 노중기 등 46명의 작가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는 사찰 내에 갤러리 법당을 설치해 종교를 떠난 여러 장르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