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은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4일부터 12일까지 ‘창학 85주년·개교 70주년 기념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대회는 입시생(고교 3년 및 졸업생)과 고교 1.2학년 입시준비생을 대상으로 디자인(기초디자인) 부문 10,813명과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부문 1140명 등 총 1만1953명이 참여한다.
한편 디자인 부문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후 6월 11일 포함해 총 4일간 진행되며, 미술부문은 6월 12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