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덕준)은 ‘한-중 현대미술교류전’을 5월 27일부터 6월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이은진 회장과 중국 황산미술가협회 주석 왕덕재, 호주미술가협회, 림강미술가협회 등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170여점 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주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의 명망있는 작가들을 초청해 제주미술계와 새로운 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