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4일 상암동 월드컵공원내 평화잔디광장에서 ‘제37회 Green LOTTE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치부, 초등부 약 1만6천명의 어린이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그림대회 주제인 ‘우리 가족이 꿈꾸는 푸른 지구’에 맞춰 지구를 지키는 아이디어를 캔버스에 그려나갔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손은서 친선대사가 참석해 미래세대를 응원하며 함께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의 접수비는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그중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