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는 9월 15일 충남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세계미술교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와 네팔미술협회(회장 단 바하둘 야카)는 양국의 미술영역 협력을 증진시키고 미술사업의 공동적인 번창과 발전을 추진하고자 MOU 체결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범헌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미술이라는 매개체로 각국의 미술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다”며 “세계적 추세에 맞추고 한류에 미술이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국제적 교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