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코소캘러리(COSO gallery)가 10월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찬희 초대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이용한 독창적인 창작기법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찬희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창작해 온 작품을 선보인다.
찬희 작가는 이번 전시와 관련 “Paradise를 향하여, Space를 향하여 존재를 확인하고 실체를 인정받고자 부단히 몸부림쳐 본다”며 “음지에서 양지로 그림자에서 실체로 존재를 확인하고자 또 실체를 인정받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찬희 작가는 한국외국어대학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불어과를 수료했다.
한국미술협회회원, 한국여성사진작가협회회원, 대한미협기획위원, 안산아트페어운영위원, 편집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전 및 부스전 10회, 체코, 스웨덴, 터키,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 일본, 네덜란드, 뉴욕, 시카코, LA, 상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