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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원, 전통문화체험 ‘솟대 만들기·무료행사’
  • 김연수 기자
  • 등록 2016-10-19 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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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봉 이사장, 서울시교육감상 수상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전우천)은 인성교육에 기초가 되는 서예체험행사를 서울시와 함께하는 행사로 확대해 광화문광장에서 무료 가훈써주기를 매주(토·일)마다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사동거리의 외국상품 만능에 환멸을 느끼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인사동거리에서부터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종로 1·2·3가 주민센터와 함께 매주 인사동 남인사마당 등에서 전통문화체험(솟대 만들기·무료행사)을 실시하는 등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사)조약돌의 한석봉 이사장은 전우천 이사장(한국예술문화원)과 조삼순 회장(바위산) 등과 함께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협력단체의 일환으로 진행된 ‘혁신미래교육프로그램’(작품전시) 행사에서 서울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월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12회 서울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화정 김주남, 월천 김후남, 우촌 박상현, 봄샘 박정자, 해산 오현진, 솔내 유경희, 경헌 이범준, 산벗 이순월, 솔원 이윤정, 봄가득 임정숙, 학산 전우천, 범평 조삼순, 솔곶 최영희, 남덕 한석봉, 용현 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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