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지난 11월5일 개최한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초등부 대상에는 이희우 학생(신월초)의 ‘금강, 쉬리야 놀자’와 중등부 대상에는 이승연 학생(대전 중리중)의 ‘가을의 아름다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금상 3, 은상 9, 동상12, 장려상 46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입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 충남 환경보전협회장 등의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대회의 입상작 26점은 11월30일부터 12월20일까지 대전도시철도 지족역 1층 로비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