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2년 11월 홍성담 화백이 그린 ‘박근혜 출산 그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는 홍성담 화백이 대선 앞둔 2012년 11월 경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출산하는 그림을 그려 전시한 것과 관련해 “이런 양아치들은 가르쳐서 될 게 아니다. 이런 것도 화가란다. 야 이 ㅆㅂㄴ아. 니 딸이 널 출산하는 그림 그리고 풍자라고 아가리 놀려봐라”라며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부었다.
당시 홍성담 화백의 그림이 현재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유영하가 변호사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되면서 과거 SNS활동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