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은 국제교류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중일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립미술관 부설 청주미술창작 스튜디오에서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류전은 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을 포함한 총 33명의 작가가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수자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작가 교류전을 통해 동아시아의 특정적인 문화를 미술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