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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채화작가회, ‘30주년 기념 정기전’
  • 양혜진 기자
  • 등록 2016-09-30 1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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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수채화작가회가 10월 3일까지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정기전을 개최한다.




한국 화단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원로 작가들과 젊은 작가들의 참신함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전상수, 심죽자 등 회원작가 25명과 배동신, 이두식 등 작고 작가 13명의 작품 60점이 소개된다.


작품을 통해 투명수채화 기법과 과슈, 템페라, 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와 실험적 탐구 등 한국수채화의 폭넓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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