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미술관은 공동으로 경기도 신진작가 창작지원을 목적으로 한 경기도 문화예술의 지형을 확장할 신진작가의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경기도 신진작가 선정 작품은 경기도 ‘굿모닝 하우스’ 특별전시를 통해 공개되며, 경기도 미술관의 특별 소장품으로 구입돼 경기도의 미래 문화예술 자산으로 축적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평면예술(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입체예술(조각, 설치, 공예), 미디어 아트, 디자인 Product(제품, 가구, 리빙) 등이며, 1인 1점 이내 이다.
응모자격은 만 40세 이하로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작업장이 있는 작가(초·중·고 대학생과 갤러리 소속, 개인전 5회 이상 작가 제외)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작품공모신청서 1부, 작품이미지(지정 웹하드 등록 4MB 이상)이며, 작품공모신청서는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www.gmoma.go.kr)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심사결과는 9월 23일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경기도 굿모닝 하우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