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상북도 유림서예대전 전시회’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5일까지 열린다.
선비정신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문화인 서예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된 경북도 유림서예대전은 올해 총 305점이 출품돼 284점이 입상했다.
지난 2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행초부분의 조상호 작가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총 13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 문인화가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