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국제교류展’이 14일부터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는 한·중 작가들의 교류를 위한 특별기획전 ‘한·중 국제교류전’을 14일부터 26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1.2.3 전시실에서 개최한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전에는 수원미술협회 소속 작가 160여명과 중국 작가 10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수원미술협회 관계자는 “중국 주하이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미술시장 확대 및 동아시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지역과 시간을 초월한 국내외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흥미 있는 작품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