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하누리정보문화센터(관장 성희선)는 6월 29일까지 센터 갤러리에서 장애인 미술동호회 ‘미예찬’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예찬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미술동호회로 지난 2009년 창립전을 시작한 이래 나눔과 소통의 미학전 등 다수의 단체전을 개최항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미예찬 회원 김선기, 고민숙, 류영일, 송관근, 이상익, 이주연 등의 미술작품 18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