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이 지난 12월 6일 (사)한국예총에서 진행된 ‘2017 올해의 명인상’ 시상식에서 ‘서예-한문서예(사경)와 공예-서각(전통서각)’ 부문에서 한국예술문화명인 제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올해의 명인상’을 수상했다.

▲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사진 좌)이 하철경 (사)한국예총 회장(사진 우)으로부터 ‘2017 올해의 명인상’을 수여받고 있다.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이사장과 (사)예술인협동조합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박외수 이사장은 사경과 전통서각 및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박외수 이사장은 미술학 박사로 한국예총 사경·서각명인, (사)한국미술협회 50년사 총연감 편찬위원, 예술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특임교수, (사)한국미술협회 기획이사, (사)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 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이사장, (사)예술인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