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4월 21일부터 5월30일까지 그림바위예술발전소와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 ‘제1회 정선 그림바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외부·지역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시회로 60여점의 작품이 20일씩 각각 선보인다.

전시회 참가 작가는 황정자(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 하진용(한국미술 국제교류협회 부이사장), 서광수(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장), 유병문(정선민예총미술협회장), 김형구(정선 G갤러리 대표) 등 30여명이다.

최종균 그림바위예술발전소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그림바위미술마을 활성화와 지역미술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