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 씨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뮤지스땅스에서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그동안 가수뿐만 아니라 미술 작가로도 오랜기간 활동해 왔기에 이번 개인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최백호 씨가 데뷔 40주년에 맞춰 매일 매일 조금씩 완성해왔던 그림들 중에서 특별한 작품들만 선별해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기간 중 판매되는 작품 수익금 전액을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음악인과 독립 음악인들의 창작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