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은 박물관 소장품의 다양화를 위해 백자류를 중심으로 한 도자기 유물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대상유물은 고려와 조선시대 백자류로 안양박물관은 이를 확보하기 위해 약 6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했다.
유물 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나, 도굴품 또는 장물은 대도 신청을 받지 않는다.
매도 신청은 오는 3월 24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및 박물관 홈페지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재단 및 박물관 홈페이지 (www.ayac.or.kr/museum)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재단 박물관팀 (031-687-0909, 0908)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