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회관은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각공예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가훈이나 명언, 좌우명 등을 직접 나무에 새기고 도색한 아름다운 공예작품을 만들어 인테리어로 활용하거나 선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설됐다.
강좌는 음각 새김질과 도색 등을 배우면서, 공예작품을 완성 할 예정이며, 강사는 한국미술제 서각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한 실력 있는 강사를 초빙한다.
이번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이달 2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아산시민 누구나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며(http://woman. asan.go.kr) 선착순 14명을 모집한다.
기타 세부문의는 아산시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041-536-8487)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