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이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인 22일을 앞두고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시계탑 앞 백사장에서 ‘독도 강제편입 규탄’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쌍산 선생은 이날 길이 30m, 폭 1.6m의 대형 광목천에 ‘한국땅 독도 역사 왜곡하면 일본 땅 반드시 왜곡된다’라는 글귀를 써 내려가는 퍼포먼스를 통해 일본의 도발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