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공단 본부 로비에 ‘미술작품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현대미술관(관장 김성열)과 연계해 중견작가의 동·서양화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는 다소 딱딱한 분위기인 로비에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예술 작품전시회 등을 통해 공단을 찾는 내방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