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공예, 디자인 중심의 시각예술과 장애인 예술 '서울시 창작공간'에 입주할 예술가를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9개월간 신당창작아케이드(중구 황학동 중앙시장 소재)에 입주하는 예술가는 개인 작업실과 공동 작업공간, 공용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트페어와 기획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오는 4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 9개월간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소재)에 입주하는 장애인 예술가는 편의시설이 완비된 작업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시발표와 각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통합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