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술작가교류전이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한중미술협회에 따르면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유명작가들과 한중미술협회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21명의 한중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작품과 조각, 도자기 등 작품 50여점과 중국 측은 미국에서 호평받고 있는 양즈 작가의 사진작품과 7명의 작가들이 중국 특유의 화풍으로 20여점을 출품하는 등 총 7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국회의원회관은 입장 시 신분확인이 필요한 장소이기 때문에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