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미술·문화·소통 밴드는 지난 7일 남양주시 저소득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새해 첫 주말을 이웃사랑 나눔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밴드 회원들은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3100장을 지원했으며 이중 1100장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미술·문화·소통 밴드는 명화, 음악, 문학, 등을 사랑하는 8,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문화계 종사자 및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온라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