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입범권)은 문화예술계 지원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일상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자 사내 미술 전시공간 ‘오름 갤러리’를 오픈하고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갤러리 오픈은 사내 직원들이 점심시간, 휴식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해 타 업종에 비해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하다는 축산 기업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고, 보다 젊은 사내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작품은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의 가치를 담은 민율 작가의 ‘나무의자’를 비롯한 신진 예술가의 회화 총 7점이며, 신진 예술가 양성을 지원하는 하림 에코락(樂)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예 예술가의 지원과 작품 전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선진은 ‘축산기업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편견을 깨고 보다 부드럽고, 사회 다방면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오름 갤러리’ 오픈을 통해 상생하는 사회도 함께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더욱 즐겁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