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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한국미술관 주최 ‘서화 경매展’ 열려
  • 양혜진 기자
  • 등록 2016-12-12 13: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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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한국미술관이 주최하는 ‘서화 경매전’이 내년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1부 고서화·2부 현대작가’전으로 열리는 이번 ‘서화 경매전’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5시에 전시된 작품을 대상으로 경매가 진행돼 관람객들이 저렴하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작품접수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접수하며, 인사동 한국미술관(02-720-11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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